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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seo hyun kim 등록일 15-10-07 15:32
제목 효도했어요
한국에서 무거운거 들고 다니는 엄마 안쓰러워  바퀴달린 쇼핑가방 오더했는데 엄마가 튼튼하고 예쁘다며 좋아하세요.
  야채가게 아줌마에게 자랑하러갔는데 슬프게도 문을 닫았다느...ㅋㅋㅋ
  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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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두케이 15-10-08 09:29
 
야채가게는 문을 닫았지만, 따님의 마음 덕분에 돌아가시는 발걸음 조차 날아갈듯 가벼우셨을거에요~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:)